웨딩 박람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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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는 참 많습니다.
업체에서 홍보용으로 때만되면 웨딩박람회가 있습니다.
대형 웨딩업체 몇곳에서 돌아가면서 해도 1달에 1번 이상의 웨딩 박람회는 있을 듯 하네요. ㅋㅋ
웨딩박람회는 업체에서 예비 신랑&신부님을 호객하기 위한 수단 입니다.
박람회가 있으니 참여하세요.
이 박람회 기간 동안에 계약하면 *** 특가 제공, *** 선물 제공 등등 정말 호객행위가 장난 아닙니다.
웨딩박람회 검색해서 사이트 들어가면 사전예약제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현장에가도 상담원들 많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어쩌면 바로 상담 가능합니다.
손님이 재발로 찾아왔는데 상담 안할 이유가 없죠. ^^
상담을 시작하면..
1) 언제 할겁니까?
2) 예산은 어느정도 생각 하십니까?
등등 몇가지를 물어 보고
플래너님이 갖고 있는 리스트를 쓰윽~ 보신 후 후보군 몇 곳에 대한 사진 정보등을 더 보여 줍니다.
인터넷 검색도 하고 갖고 있는 정보를 보여주기도 하고..
그런 후 맘에 드는 곳이 있다?
그럼 바로 그 웨딩홀 담당자에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 합니다.
1) ***일 예식 가능 한가요?
2) 식대는 어떻게 되나요?
3) 대관료?
4) 연출료는?
5) 꽃값은?
..
..
등등 물어본 후 신부님에게 전달 합니다.
신부님이 괜찮다고 하면 다시 전화해서 방문상담 잡아 줍니다.
끝!!!!
뭐가 이래? 너무 간단하면서도 뭔가 나도 혼자서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역시 정보력의 차이인가?
이렇게 플래너님에게 맡기셔도 되고 발품 잘 파시는 분들은 직접 하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플래너를 통해 소개를 받으면 웨딩홀에서는 리베이트를 줘야하니 가격협상시 조금 불리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발품 팔아서 열심히 알아보고 그냥 방문상담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그럼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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