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정보 - 플라워샤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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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샤워는 옛날 서양에서 다산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신랑&신부에게 쌀이나 밀알을 뿌려 주던 것에서 나온 풍습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폐백을 하고 이때 치마에 밤, 대추를 던져 주는 풍습이 있죠? 비슷한 의미의 행동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혼식 마지막에 부부가 되었음을 선언하고 행진을 할때 마지막에 친구들이 꽃을 샤워하듯이 뿌려준다고 해서 플라워 샤워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아닌것 같고 그냥 그렇게 부르네요. ^^
생화로 할것인가? 조화로 할것인가?
당연히 생화가 더 자연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비용문제만 해결 되면 생화가 누가 뭐래도 좋죠.
야외 결혼을 할때는 장식용 생화를 사용하고 이때 부수적인 생화 꽃잎을 이용해서 플라워샤워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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