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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직접 준비하기 vs 대행하기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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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0회 작성일 21-07-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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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결혼식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막막 할거에요.
주위에 먼저 결혼한 친구 있으면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어 편하게 물어보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어디서부터 준비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혹시나 놓치고 있는것은 없는지 그래서 결혼준비 체크리스트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결혼식을 직접 준비할때와 결혼준비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경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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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을 직접 준비하는 경우
예식장 선택 및 계약 부터 스드메를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개별적으로 계약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죠 그래서 요즘 일반적으로 웨딩홀 계약을 할때 옵션으로 연계된 예식업체를 통해 턱시도대여, 메이크업, 웨딩사진촬영계약까지 패키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식장이용 표준약관」에 따르면, 예식장에서 드레스·턱시도 대여, 메이크업, 웨딩사진촬영 등(이하 “부대서비스”라 함)을 이용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사항이며, 예식장은 부대서비스의 이용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2. 결혼준비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위에서 말한 예식장 계약시 묶음 상품으로 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시간과 비용이 다소 적게 들수 있지만 선택의 폭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결혼준비 대행업체를 이용하면 웨딩플래너와 상담을 통해 드레스, 턱시도, 웨딩사진 업체를 결정할 수 있지만 비용과 시간이 더 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결혼준비를 직접 할 경우와 대행 시켰을 경우 장단점이 분명 합니다.
두분이 준비하는 환경이나 시간 그리고 예산을 생각해 어떤것이 효율적인지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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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딩 플래너 vs 웨딩 디렉팅

웨딩플래너는 웨딩홀,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을 예산에 맞게 추천해 주고 섭외를 해주는 일을 합니다.

웨딩디렉팅은 여러 예식을 하는 일반 예식홀은 불가능하고 웨딩공간을 대관해 공간 연출 부터 꽃장식까지 그 공간을 채워주는 역활과 웨딩 준비부터 웨딩 당일 리허설까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모든 사항들을 끝까지 체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방송국의 PD 같은 역할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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