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는 어떻게, 어디서 하는게 좋은가? 누가 돈을 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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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전혀 다른 두 집안이 결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이 한것이 많아 조심들 합니다.
결혼하기전 두 집안 어른들의 첫 만남을 상견례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견례 날짜, 장소, 식사메뉴, 선물 등... 많은 것을 신중하게 고민하고 걱정 합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쉽게 풀립니다.
1) 상견례는 언제 하는게 좋나?
시기가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3~5개월 전에 인사를 드린 후 결혼 준비를 하나씩 해 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고 결정해야 하는 것도 많은데 결혼식 예정일에 촉박해서 상견례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2) 상견례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두 가족의 대표가 첫 만남을 갖는 것이라 조용하고 고급진 곳을 많이 선호 합니다.
하지만 상견례 장소를 정할 때는 어떤 음식을 좋아 할까? 란 생각이 우선되어 위치 및 장소가 섭외 됩니다.
양가 부모님이 좋아할 만한 곳으로...
결정하기 힘들땐 그냥 모든 분들이 좋아 할 한식집으로 많이들 하십니다.
룸이 딸린 한정식 코스메뉴가 단골 메뉴죠.
3) 상견례 비용은 누가 내야 하나?
누가 내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결정하기 힘들면 반반내면 됩니다.
어차피 두 집이 한 가정을 이룰 것인데 상견례부터 니꺼 내꺼를 따지는 것 보다는 함께 내거나 남자측에서 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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